연하천대피소의 아침입니다
반야봉을 지나칠수 없어서 핸드폰과 작대기 하나만 챙겨
갔다왔습니다
반야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주능선과 운해는
장관이었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몇시간이고 머물고 싶었지만
가야할 길이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반야봉에 먼저 도착하신 선객이 있어
서로 사진한장 찍어주기
아침나절부터 올라온 능선과 뒷쪽에 천왕봉과 중봉입니다
노고단 고개방향입니다
구름에 가렸다 나타나기를 반복합니다
배낭을 놓고 올라온 삼도봉쪽입니다
성삼재에서 천왕봉까지 28킬로 입니다
고속버스시간이 맞지않아 구례구역으로 이동
열차타고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