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의 바람. 남해의 일출 4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소백에서 하산후 단양에서 제천으로 이동해서

열차타고 조치원에서 환승후 여수로 내려갔습니다

여수의 일출장소인 향일암 금오봉으로 .....

한번한 경험을 살려 모바일결제 성공

여수 도착후 향일암 가는 버스편이 있어(여수 111번버스) 버스를 타고갑니다

버스2대 그냥보내고(사람이 너무많아서) 중간에 길이 너무 막혀서 향일암 도착한시간이 너무늦었습니다

금오봉으로 헐레벌떡 올라가니 일출시간 임박!!

삼각대 펼시간도 없고 공간도 없습니다(등로에 사람이 넘쳐납니다)  손각대!!

소원성취하시고

가내평안하시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좌상단에 보이는 주차장에서 주차후 포구를 돌아 아래상가를 가로질러 올라왔습니다

내려가야할 시간입니다  춥고 배고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