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소에서 하루밤 자고 새벽에 출발합니다(간밤에는 널널하게 혼자 잤습니다 예약한사람들이 안온것 같습니다)
어제는 미리준비해간 온수로 식사를 했으나 아침은 대피소에 있는 전자렌지로 해결했습니다(대피소에 전자렌지는 정말 잘 배치한것 같습니다)
온수는 옆에서 식사하시는 분께 부탁하여 해결했습니다
사진 일부 수정했습니다 (2020.11.22)
아침에 출발할때는 비로봉 도착할때쯤 이면 하늘이 개일것 이란 희망이 있었는데
날씨를 보니 마음을 비우고 이동합니다
천동삼거리에서 인증샷
1박2일동안의 복장입니다 어제 산을 오를때는 안에입은 몽키자켓은 벗고
비로봉직전에서 위에 우모복을 덧입습니다(마모트 아마다블람)
주목감시초소에서 휴식을 끝낼때 즈음 사람들의 탄성이 들려옵니다
비로봉신선께서 하늘을 열어주십니다(우오ㅏㅇ!!!)
'生活(여행.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백의 바람. 남해의 일출 4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0) | 2018.01.02 |
---|---|
소백의 바람. 남해의 일출 3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0) | 2018.01.01 |
소백의 바람. 남해의 일출 1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0) | 2018.01.01 |
아차산 용마산의 풍광 (0) | 2017.12.17 |
수리산 수리사 반월호수 (0) | 2017.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