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1박2일(1)

작년에 간후에 설악산은 2번째입니다

이번에는 공룡능선이 주목적입니다

대피소 예약은 출발 하루전에 희운각으로 잡았습니다(운빨)

시간여유가 있을줄 알았는데 능선을 타다가 보니 촉박합니다

중간에 밥도 못먹고 간식으로 때웠습니다

한계령입니다  버스도착시간이 예상보다 40분정도 더걸렸습니다(7시30분차 10시20분도착)

배낭무게가 너무많이 나갑니다(이것저것 넣다가 보니..)

귀때기청봉쪽입니다

한계령에서 대간은 점봉산으로 연결되는데 보이는산은 갈라져나온 가리봉과 주걱봉입니다

능선길에서 보는 내설악의 암봉들입니다

귀때기청봉

중청쪽입니다. 운무가 몰려옵니다

정상이 살짝보입니다

중청갈림길에서 대피소 들러지않고 바로 소청으로 내려갑니다(대청봉도 당연히 패스)

소청길 중간에서 잠깐 운무가 걷힙니다

오른쪽 산자락에 소청대피소와 가운데즈음 봉정암사리탑도 보입니다

운무가 짙어져서 도화지입니다

희운각까지 거리표기는 얼마되지않는데 경사도 가파르고 날도 어두워지니 마음이 급합니다

느낌으로 3키로는 내려온 듯합니다(배낭이 무거워 체력소모가 많았습니다)

희운각에서 자고 다음날 산행기록입니다